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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2023년 전자문서산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 ('23.12.18) 상세보기
KISA, 2023년 전자문서산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 ('23.12.18) 게시글 정보입니다.
제목 KISA, 2023년 전자문서산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 ('23.12.18)
분류 관련기사 등록일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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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는 국내 전자문서 산업의 현황을 분석한 ‘2023년 전자문서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전자문서산업 실태조사는 국가승인통계(승인번호 제329004호)로, 올해 2월 통계청 자체통계품질진단 우수등급을 받았다.

이번 조사는 전자문서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사업체 515개를 대상으로 2022년 산업 활동에 대한 ▲사업 현황 ▲해외진출 현황 ▲기술수준 및 시장평가 ▲인력 현황 ▲정책 수요 현황 등 6개 분야 27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올해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전자문서 사업체의 매출 규모는 전년대비 10.45%(9,948억 원) 증가한 10조 5,062억 원(2021년 9조 5,114억 원)으로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수요처별 매출 비중은 B2B(70.1%), B2G(18.7%), B2C(11.2%) 순서로 높았다.

전체 전자문서산업 종사 인력은 약 54,986명으로, 이 가운데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27,375명)가 가장 많았고, 마케팅 영업 고객관리(8,938명), 유지보수·운영(7,468명) 등이 뒤를 이었다.

수출, 거점 진출 등을 포함해 해외진출을 추진 중(예정)이거나 이미 진출한 사업체는 7.6%로, 진출 또는 진출 예정인 국가로는 북미, 동남아, 일본 순으로 선호도를 보였다.

(중략)

전자문서산업 실태조사 통계자료는 KISA 누리집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출처 : 뉴스워커 ◁ 클릭 시 이동